롯데슈퍼는 점포 근처 농가에서 수확한 제품을 바로 판매하는 소위 ‘로컬푸드형 점포’를 연내 10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롯데는 지역 직거래(로컬푸드)형 점포 확대, 전용 계약농장 확대, 농어민 단체 직거래 강화 등 ‘3대 유통혁신 계획’을 내놓고 단순한 유통구조로 신선식품 가격을 낮추겠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