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들이 셀트리온 반등과 함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800원(6.75%) 뛴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셀트리온제약(6.65%) 역시 닷새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와 함께 전날 한발 앞서 반등에 나선 코오롱생명과학(2.30%), 차바이오앤(1.24%), 메디톡스(0.25%), 씨젠(1.03%) 등 바이오주들이 이틀째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