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케이맥은 전날 대비 450원(4.27%) 급등한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이날 케이맥은 삼성 쑤저우(Samsung Suzhou) LCD와 34억9600만원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6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