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경보 '준비' 발령…예비전력 450만㎾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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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23일 오전 8시35분을 기해 전력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준비 경보는 예비전력이 500만㎾ 미만 400만㎾ 이상일 때 내려진다.
거래소 측에 따르면 이날 순간 예비전력은 450만㎾ 미만으로 떨어졌다. 오전 9시24분 현재 예비 전력도 440만㎾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날 신월성 원전 1호기 정지에 따라 예비전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거래소 측에 따르면 이날 순간 예비전력은 450만㎾ 미만으로 떨어졌다. 오전 9시24분 현재 예비 전력도 440만㎾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날 신월성 원전 1호기 정지에 따라 예비전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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