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패스, 상승…4월 이후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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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가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네패스는 전날보다 300원(1.66%) 상승한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네패스에 대해 올해 4월 이후 가동률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유철환 연구원은 "실제로 4월 이후 각 사업부문의 가동률 회복이 감지되고 있다"며 "12인치 및 8인치 WLP 가동률이 각각 90%, 95% 수준을 회복되고 있고 DDI 사업부문 가동률 역시 비수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인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이다.
유 연구원은 "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실적개선(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영업 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자회사인 네패스디스플레이는 G1F 방식의 터치패널을 생산하고 있어 5월 이후 터치패널 수주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네패스는 전날보다 300원(1.66%) 상승한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네패스에 대해 올해 4월 이후 가동률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유철환 연구원은 "실제로 4월 이후 각 사업부문의 가동률 회복이 감지되고 있다"며 "12인치 및 8인치 WLP 가동률이 각각 90%, 95% 수준을 회복되고 있고 DDI 사업부문 가동률 역시 비수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인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이다.
유 연구원은 "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실적개선(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영업 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자회사인 네패스디스플레이는 G1F 방식의 터치패널을 생산하고 있어 5월 이후 터치패널 수주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