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32)과 김민희(3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조인성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인성은 17일 전파를 탄 KBS 라디오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는 없었는데 점점 기준이 생긴다"고 밝혔다.



당시 조인성은 "아이 같은 나를 잘 보듬어 주는 여자, 지치지 않고 날 끝까지 책임지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인성과 김민희의 사랑의 오작교로 김C가 지목돼 이날 방송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김민희 열애 이럴수가... 대박인 듯" "조인성 김민희 열애 어쩜 이래? 잘 어울려" "조인성 김민희 열애 이상형 발언 애정표현이었던 거야?" "조인성 김민희 열애 어머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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