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사상 첫 투·개표 현장 인터넷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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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투·개표현장이 사상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방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개표마감까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3개 선거구 일부 투·개표소의 현장을 선관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연결할 예정이다.
이미 투표 과정 일부는 소개됐다.
이날 오전 5시40분부터 진행된 1회차 방송에서 선거연수원 조훈 교수와 윤정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투표 준비 과정이 전달됐다.
이어 유권자가 오전 6시부터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선관위는 유권자가 투·개표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으로 이같은 '방송 실험'을 했다.
오전 10시30분 기준 유튜브에서 선관위의 투표현장 동영상 조회수는 11만2000여 건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개표마감까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3개 선거구 일부 투·개표소의 현장을 선관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연결할 예정이다.
이미 투표 과정 일부는 소개됐다.
이날 오전 5시40분부터 진행된 1회차 방송에서 선거연수원 조훈 교수와 윤정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투표 준비 과정이 전달됐다.
이어 유권자가 오전 6시부터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선관위는 유권자가 투·개표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으로 이같은 '방송 실험'을 했다.
오전 10시30분 기준 유튜브에서 선관위의 투표현장 동영상 조회수는 11만2000여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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