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제 13기 자산유동화증권(ABS) 신용평가분석과정'을 서울 여의도 본사 트레이닝 룸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ABS신용평가분석과정'은 최근 관심이 높은 구조화 금융 부문을 강화했고, 업계 전문가를 초빙한 '자산유동화 실무' 강의를 마련해 유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자산유동화개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론 유동화, 오토론 ABS & RMBS 등 다양한 유동화에 대한 분석방법과 평가 노하우를 제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채권운용업무, 심사분석업무와 투자은행(IB)사업부 업무담당자, 관련 업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서는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신평 IS실(전화 02-787-235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