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이 지난 사업연도 영업이익이 급감했다고 발표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국제엘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950원(5.62%) 내린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엘렉트릭은 전날 지난 사업연도(2012년 4월 1일~2013년 3월 31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3% 감소한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9.3%, 55.7% 줄어든 1219억6900만원, 117억6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