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 "갑작스럽게 발표한 이유가…"
모델 주아민의 결혼 소식이 전했다.

주아민은 오는 6월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아민의 남자친구는 재미교포로 미국의 한 회사에서 엔지니링 담당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주아민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랑 가족들이 모두 해외에 있어 날짜를 맞추다보니 갑작스레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결혼 후 한국에서 지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라며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 교회에서 건전하게 교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 데뷔, 주로 케이블 채널에서 활동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