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560선 위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장 초반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0.34포인트(0.06%) 내린 563.5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 경신했던 연중 최고치를 565.83으로 높이기도 했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223억원, 38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98억원 매도 우위다.

음식료담배, 저옵기기, 섬유의류는 1~2%대 상승세인 반면 오락문화, 운송, 방송서비스는 0~1%대 내리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장중 급등락하다 현재는 강보합세다. 그밖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 양상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6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439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