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옥 숙명여대 총동문회장(왼쪽)은 25일 숙명여대(총장 황선혜·오른쪽)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1973년 숙명여대 화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현재 이연제약 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