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4.25 17:07
수정2013.04.25 17:07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24일 제314차 무역위원회에서 돈육가공업체 A사, 방적기계 부품업체 B사, 포도주 제조업체 C사 등 3개사에 대해 미국 및 유럽연합(EU)과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무역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컨설팅 자금 80%와 정책자금을 기준금리보다 0.3%포인트 낮게 융자받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