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원들이 ‘세이브로’ 오픈 기념식
을 갖고 있다.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원들이 ‘세이브로’ 오픈 기념식 을 갖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 세계 중앙예탁기관 중 처음으로 증권정보포털 서비스인 ‘세이브로(www.seibro.or.kr)’를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세이브로는 주식, 채권, 전자단기사채,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 약 12만 종목의 발행 정보와 증권대차거래, 국내투자자의 외화증권 보유정보 등 장외거래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