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재단이사장에 김석수 前총리…허동수 회장 등 3명 신임 이사 입력2013.04.26 04:10 수정2013.04.26 04: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세대 법인이사회는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방우영 재단이사장 후임으로 재단 이사인 김석수 전 국무총리(사진)를 선임했다. 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이성희 연동교회 담임목사, 대학 설립자인 호러스 언더우드 4대손인 피터 언더우드(한국명 원한석) 등 세 명을 새 이사로 선임했다. 방 이사장과 송자, 이승영 이사는 내달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난동 가담 '녹색점퍼남' 체포…경찰 "언론사 기자 아냐" 3일 경찰은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20대 남성 A씨를 범행 2주 만에 추가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초 언론사 기자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려졌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2 이수만 "SM 잘되길 바란다…나무 심기 계속"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73)가 SM엔터테인먼트의 성공을 기원했다.이수만은 3일 공개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언제나 SM이 잘되길 바라고, 사랑하는 우리 (SM 소속) 아티스트... 3 제자들 "시험 2달 남았는데 방치"…전한길 "나라가 먼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을 반대하는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54) 수강생들의 '탈퇴 인증글'이 잇따르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그의 제자들이 있는 35만여명 규모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