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4.26 00:01
수정2013.04.26 00:01
뉴스 브리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작년 32억원의 빚을 얻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를 증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관보를 통해 이 전 대통령 등 공직자 33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 신고사항을 공개했다. 이 전 대통령의 전체 재산은 46억3146만원으로 작년보다 11억6820만원 감소했다. 논현동 사저 집값은 35억8000만원에서 54억4847만원으로 18억6847만원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