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시스템즈는 26일 삼성 소주 LCD와 161억75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로체시스템즈의 매출액 대비 39.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12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