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며 560선을 재차 회복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3.30포인트(0.59%) 오른 562.70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15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7억원, 4억원 매도 우위다.

대다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학,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기계장비 등은 1% 내외 상승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오름세인 종목이 많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CJ E&M 등이 오르고 있다. 동서, 다음, 에스에프에이는 약세다. GS홈쇼핑은 보합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601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32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