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CE 부문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한 2천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E 부문의 매출액은 11조2천400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67%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TV와 생활가전의 계절적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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