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신시내티 레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 한 방을 포함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내티는 추신수의 홈런포에도 불구하고 3-6으로 패, 워싱턴 원정에서 3연패를 기록했다.



시즌 4호 홈런포를 터뜨린 추신수는 타율 3할6푼을 유지했고 출루율은 5할5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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