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모건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내년 9월 개막하는 제10회 광주비엔날레를 지휘할 예술총감독으로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미술관의 여성 큐레이터 제시카 모건(45·사진)이 뽑혔다. 모건은 20여년간 시카고현대미술관과 테이트모던에서 활동하며 실험성 있는 전시를 기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