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위는 “전방에서 고생하는 GP·GOP 전우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1주일에 서너 번씩 전방을 방문한다”며 보직이 만료된 이후에도 이곳에서 전우들과 함께 근무하기로 했다.
장 대위는 지역 의료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 지역주민에게 ‘친절한 군인의사 선생님’으로 불린다는 게 부대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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