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모델하우스, 밤 12시까지 불야성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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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모델하우스로 밤 나들이 가볼까?"
삼성물산의 래미안 모델하우스가 밤 12시까지 야간개장을 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4·1부동산대책에 맞춰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3일간 래미안 모델하우스를 연장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사들이 여름철 비수기에 모델하우스 야간개장을 진행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성수기인 봄에 모델하우스를 늦게까지 오픈한 사례는 드물었다. 이번 이벤트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저녁 나들이 나온 고객들이나 방해를 받지 않고 꼼꼼히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삼성물산은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서울 및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의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면적과 금액 상관없이 래미안을 처음 구입하는 ‘생애최초주택’ 계약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계약자를 포함해 현재 가족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이어야 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이번 4.1 정책으로 인해 늘어난 수요자들의 관심에 비해 평일 관람이 불편해 하셨던 분들이 많아 모델하우스 운영시간을 연장했다”며 “실제로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삼성물산의 래미안 모델하우스가 밤 12시까지 야간개장을 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4·1부동산대책에 맞춰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3일간 래미안 모델하우스를 연장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사들이 여름철 비수기에 모델하우스 야간개장을 진행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성수기인 봄에 모델하우스를 늦게까지 오픈한 사례는 드물었다. 이번 이벤트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저녁 나들이 나온 고객들이나 방해를 받지 않고 꼼꼼히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삼성물산은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서울 및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의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면적과 금액 상관없이 래미안을 처음 구입하는 ‘생애최초주택’ 계약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계약자를 포함해 현재 가족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이어야 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이번 4.1 정책으로 인해 늘어난 수요자들의 관심에 비해 평일 관람이 불편해 하셨던 분들이 많아 모델하우스 운영시간을 연장했다”며 “실제로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