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30일 부산 청학동 영도조선소에서 ‘감사 꾸러미’ 1000세트를 제작, 영도구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최성문 사장, 김상욱 노조위원장 등 회사 임직원 120여명과 어윤태 영도구청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