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결과 지난해 개통한 의정부 경전철의 실제 통행량은 1만1258명으로 기존 예상치의 14%에 불과했다. 광명 경전철은 재추정한 수요가 당초 예상치의 43%, 대구 3호선은 63%에 그쳤다. 용인 경전철 역시 교통수요 재추정치가 기존 추정치의 35%에 불과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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