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4.30 17:20
수정2013.04.30 22:52
LS전선은 최고 1000도 온도를 견디는 고성능 내화 케이블을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화재 발생 시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상 전원, 화재 경보기, 유독가스 환기 장치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작년 6월 선박 해양용 내화 케이블을 처음 개발한 뒤 1년여간 공항 및 지하철용 내화 케이블과 실리콘 절연 내화 케이블, 내화 광섬유 케이블 등을 추가로 개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