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가 부사장이 된 지 2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화그룹은 계열사별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김창범 대표 등 현직 대표이사 7명을 승진시켰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한화케미칼 닝보유한공사 법인장, 한화L&C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화L&C 관계자는 "김 사장이 건축자재 가공사업 중심의 회사를 자동차 경량화 소재, 전자 소재 등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으로 변모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호동 축의금 천만원에 숨겨진 엄청난 반전
ㆍ이미숙 심경고백 "그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길 원한다"
ㆍ2m 거대 두상 발견, 미국 허드슨강에 떠올라 `헉`
ㆍ`안녕하세요` 농부의 아내, 5개월 간 7번 귀가?
ㆍ5월 박스권 증시..환율 `변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