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30일 한화 투자권유대행인(Hanwha Financial Advisor) 육성 및 사업 입지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HFA) 영업활성화를 위해 생애 최초 신규계좌에 대해 5월 1일부터 1년간 특별수수료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펀드수수료율을 기존의 70%에서 90%로, 주식 오프라인 수수료율을 기존 30%에서 50%으로 올리는 등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적용한다.

또한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취득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해 한화투자증권의 증권투자대행인으로 등록 시 특별포상을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시스템인 'Smart HFA'를 도입해 자격증 취득 기초교육부터 투자권유대행인 입문교육, 심화과정인 다양한 상품교육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지원을 위해 HM(HFA Manager)이라는 투자권유대행인 중심의 지원체계를 갖췄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