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현대삼호중공업과 19억 규모 공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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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19억2900만원 규모의 시드릴 반잠수식 시추선(Semi Submersible Rig) 기중기(Derrick) 제작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3.73%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