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성장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한다고 1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이 대구에 있으며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제조 및 제조 관련 서비스업체로 매출과 수출, 일자리 창출 등에서 한 분야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