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차원 설계 활용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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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빌딩 정보 모델링 시스템인 ‘빔(BIM)’을 활용한 프로젝트 사례집 ‘BIM in Practice(실무에서의 빔)’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빔이란 건축물이 지어지까지 모든 단계(기획·설계·엔지니어링·시공·유지관리)를 3차원으로 디자인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공사금액 500억원 이상 모든 공공공사에 빔적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오는 2016년부터는 모든 공사로 확대적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 때문에 향후 빔에 대한 기술력 확보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포스코건설 송도사옥과 아트센터, 트라이볼 등 다양한 시공 사례와 적용 성과가 자세히 수록됐다.
빔이란 건축물이 지어지까지 모든 단계(기획·설계·엔지니어링·시공·유지관리)를 3차원으로 디자인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공사금액 500억원 이상 모든 공공공사에 빔적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오는 2016년부터는 모든 공사로 확대적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 때문에 향후 빔에 대한 기술력 확보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포스코건설 송도사옥과 아트센터, 트라이볼 등 다양한 시공 사례와 적용 성과가 자세히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