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가 경영진 횡령설에 거래제한선(하한가)로 추락했다.

2일 오전 9시16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거래일보다 665원(14.98%) 하락한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잔량은 143만3237주다.

홈캐스트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 공시를 통해 "지난 2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압수수색한 사실이 있지만, 현재 검찰 조사 중으로 기소 여부 등이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