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미 공시한 바와 같이 보유 중인 현대증권 우선주 503만7060주에 대해 매각을 진행중"이라며 "이의 일환으로 현대증권 주식 담보 교환사채(EB) 발행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