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여성가족부 공동 '공동육아나눔터' 시작 입력2013.05.02 17:32 수정2013.05.03 0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2일 서울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사람, 사랑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열었다. 왼쪽부터 유종필 관악구청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송정희 삼성생명 FC사회공헌위원장, 옥선화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2일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저출산·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공동육아나눔터란 자녀가 있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5년간 25억원을 들여 전국 50개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장난감 도서 책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픈AI 샘 올트먼, 4일 방한…'딥시크 쇼크' 속 글로벌 순방 오픈AI 창립자 샘 올트먼이 오는 4일 한국을 찾는다. 주요 국가의 정책 담당자와 전략을 논의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투어의 일환이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 2 트럼프 만나는 이시바…美 LNG 수입 확대 제안할 듯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대한 ... 3 [단독] 매그나칩반도체 4년 만에 매각 시동…LX·두산·DB 인수 후보 미국 증시에 상장된 국내 시스템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반도체가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2021년 중국에 매각을 시도했다가 미국 정부에 의해 무산된 지 4년여 만이다. 당시 중국 사모펀드(PEF)가 1조6000억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