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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청정기 유지비용 최대 6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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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요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의 품질과 유지관리비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꼭 가격이 비싸다고해서 제품이 우수하지는 않았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봄 철 눈앞을 가릴 정도로 뿌옇게 낀 황사.

    기침과 천식, 눈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이같이 호흡기 질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요즘엔 일반 가정에서도 공기청정기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가격이 비싸다고 공기청정기 성능이 우수하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뷰> 조경록 한국소비자원 팀장

    "이번에 시중에 판매하는 공기청정기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과 유지관리비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리비용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사용면적 30에서 40제곱미터용 공기청정기 8개 제품을 비교한 결과 삼성전자의 한 제품은 필터 교체 등 유지관리비용이 한해 8만8천 원이었지만,코웨이 제품은 최대 52만2천 원으로 6배 가까이 차이 났습니다.

    이처럼 유지관리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업체 직원을 통해서만 필터를 교체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경우 공임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교체 비용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능면에서는 삼성전자 제품이 유일하게 탈취효율과 소음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비자원은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경우 사용 공간의 면적을 고려해 적정 용량을 구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제품 가격 뿐 아니라 유지 관리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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