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정재계의 논란이 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민주화의 큰 흐름에 동의한다"며 "현대차가 나아가야 할 길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뒤이어 열린 정홍원 총리 초청 만찬에만 참석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미선 공식사과 "방송사고, 진행 미숙 죄송하다"
ㆍ조유영 물벼락 속에 빛난 아나운서의 침착함
ㆍ2m 아이언맨 피규어‥무게 50kg·가격 1천만 원 `헉`
ㆍ김미선 방송사고, 눈물 이유 살펴보니... 아름답네?
ㆍ주가조작 합수단 출범‥대대적 수사 예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