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프리츠커 상무장관·프로먼 USTR 대표 지명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여성 기업인 페니 프리츠커(오른쪽·53)를 상무장관으로, 마이클 프로먼 국제경제보좌관(왼쪽·50)을 무역 대표부(USTR) 대표로 각각 지명했다. 이로써 오바마 2기 행정부 경제팀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