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CB 금리인하 호재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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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권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른 298.09로 마감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5% 오른 6460.71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도 0.05% 오른 3858.76, 독일 DAX30지수는 0.61% 상승한 7961.71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 금리 인하가 호재로 작용했다. 각국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한 부양정책을 추진해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락세로 시작했던 주식시장은 반등에 성공했다. ECB는 이날 0.7%인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낮춰 0.5%로 운용하기로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범유럽권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른 298.09로 마감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5% 오른 6460.71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도 0.05% 오른 3858.76, 독일 DAX30지수는 0.61% 상승한 7961.71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 금리 인하가 호재로 작용했다. 각국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한 부양정책을 추진해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락세로 시작했던 주식시장은 반등에 성공했다. ECB는 이날 0.7%인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낮춰 0.5%로 운용하기로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