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T, 52주 최고가…"2Q 실적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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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6500원(3.18%) 오른 2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장중 21만1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1분기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시장 예상을 밑돌았지만 2분기부터는 경쟁 완화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통신사 경쟁이 완화돼 아직까지 보조금 투입 규모가 크지 않다"며 "2분기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62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1%,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6500원(3.18%) 오른 2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장중 21만1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1분기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시장 예상을 밑돌았지만 2분기부터는 경쟁 완화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통신사 경쟁이 완화돼 아직까지 보조금 투입 규모가 크지 않다"며 "2분기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62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1%,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