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여왕' 장윤정, 하루 행사비 펼쳐보면 1억8천만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행사와 대학축제가 몰려있는 5월. 스타들에게 가장 짭짤한 수익을 안겨주는 행사, 과연 이들의 출연료는 얼마나 될까?
3일 오후 방송되는 종편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국내 행사는 물론 해외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일명 행사의 제왕들을 공개한다.
행사섭외를 맡고 있는 한 에이전트 관계자는 “방송출연료만으로는 기획사를 꾸려나가기 힘들다. 행사야말로 연예인들의 주된 수입원”이라며 “연예인의 행사출연료는 가요순위, 히트곡 수, 팬클럽 수와 비례하며 매년 1월께 그 해의 대략적인 단가가 매겨진다”고 전했다.
또한 “실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트로트 가수의 경우, 신인은 50만원, 히트곡 한 두곡 보유한 가수는 500만 원선,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2000만원까지 받는다”고 귀띔했다.
행사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윤정의 경우, 하루 평균 12개 행사를 소화한다고 했을 때 최소 1억 8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오후 방송되는 종편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국내 행사는 물론 해외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일명 행사의 제왕들을 공개한다.
행사섭외를 맡고 있는 한 에이전트 관계자는 “방송출연료만으로는 기획사를 꾸려나가기 힘들다. 행사야말로 연예인들의 주된 수입원”이라며 “연예인의 행사출연료는 가요순위, 히트곡 수, 팬클럽 수와 비례하며 매년 1월께 그 해의 대략적인 단가가 매겨진다”고 전했다.
또한 “실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트로트 가수의 경우, 신인은 50만원, 히트곡 한 두곡 보유한 가수는 500만 원선,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2000만원까지 받는다”고 귀띔했다.
행사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윤정의 경우, 하루 평균 12개 행사를 소화한다고 했을 때 최소 1억 8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