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3일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1234억원을 웃돌아 전년 동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 감소한 2조9413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손실도 30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