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10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금액은 하나대투증권이 주관하는 SK에너지 3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1300억원이다. 건수와 금액은 각각 전주 대비 21건과 60억원 줄어든 규모다.

채권 종류는 모두 무보증사채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350억원, 운영자금 4372원, 차환자금 6578억원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