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의 CC크림이 출시 90일 만에 판매액 9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CC크림은 BB크림에 스킨케어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각 브랜드마다 앞다퉈 내놓고 있는 제품이다.

헤라 CC크림은 보습 효과가 높은 과일 배양액,비타민,파우더,꿀 성분을 배합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자외선 지수 SPF35 PA++ 에 용량은 30ml다. 제품가는 4만5000원이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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