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스토킹 "타던 차 내놨더니 새벽4시에…"
배우 오세정이 스토킹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세정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타던 차 내놨는데 산다고 직업, 이름, 계좌, 싹 다 알아가더니 연락두절. 이틀만에 다른 여자연예인 연락처 물어옴. 결국 안사고 이상한 욕지거리 문자 보내더니 전화까지 자꾸 걸어옴. 어젠 새벽4시 이거 어째야함?"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차도 안보고 무조건 송금 한다고 할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문자를 차단하니 다른 번호로 문자를 해온다"며 "좀 무섭다. 번호는 오래 쓰던 거라 못바꾸고 신고 해야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