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청혼거절, 주먹만한 다이아반지 거절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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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다이아몬드 반지 청혼을 거절한 사실을 고백했다.
클라라는 최근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청혼을 거절한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클라라는 "미국생활 당시 만났던 첫사랑에게서 청혼과 함께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 내 생애 가장 로맨틱한 시절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청혼 받을 당시가 20살이라 너무 어렸고 결혼하기가 두려웠다"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한소영은 "영화 같은 이야기다. 도대체 그런 남자는 어디서 만나냐"며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라라 청혼거절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청혼거절 왜…" "클라라 청혼거절 아깝다" "클라라 청혼거절한 남자 얼마나 잘 살길래" "클라라 청혼거절 후회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