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김상현-송은범을 포함한 기아-SK의 2대2 맞트레이드 이후 송은범이 올린 카카오톡 대화명이 화제다.



한 야구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송은범 카톡. 행복한 듯”이라는 글을 쓰고 기아 선수가 된 송은범 선수의 카카오톡 대화명을 올렸다. 송은범의 카카오톡 대화명에는 ‘기아 타이거즈 송은범입니다’라고 돼 있다. 트레이드를 직시하고 대화명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송은범, 진짜 행복해 보인다”, “트레이드에 만족하는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는 6일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아는 김상현과 진해수를, SK는 투수 송은범과 투수 신승현을 맞바꿨다. (사진=http://twitpic.com/colj3p)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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