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안산점 출점 계획을 취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안산시가 추진하던 안산문화복합돔구장 개발사업에 민간사업자 방식으로 참여해 점포를 낼 계획이었으나 안산시가 사업계획을 변경, 백화점 출점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안산시 내에서 대체 부지를 찾아 백화점을 출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