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상봉'상봉 이노시티', 트리플역세권의 대규모 거리형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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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가 서울 상봉동 73의 10에 ‘상봉동 이노시티’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 7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12만6027㎡에 꾸며지는 대규모 쇼핑 공간이다. 서울의 단지 내 상가 중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트리플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을 자랑한다. 인근 상봉역은 중앙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경춘선이 동시에 지난다. 중앙선 망우역도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이 상가는 2개의 존(지역), 5개의 스트리트(거리), 4개의 앨리(좁은 길)를 연결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점포 배치, 외관 디자인 등은 상업시설의 내·외부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통일감과 인지도를 높였다.
이 상가에는 유럽거리의 풍경을 테마로 패션, 식음료, 문화콘텐츠를 유치하는 테마파크형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도 입점한다.
엔터식스는 상봉동 이노시티 임대분에 한해 10년간 임차인을 확보해 주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 엔터식스는 서울의 코엑스몰·왕십리역사·강변역 테크노마트 등에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모두 323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다. 최소 1억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도 공급되는 점이 매력적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자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으로 빠른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상가는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행, 시공을 맡고 있다. 현대엠코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엠코의 첫 쇼핑몰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규모와 차별화된 외관을 갖고 있어 앞으로 동북권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올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붙어 있는 중앙선 망우역 광장 망우로 도로변에 있다. (02)492-0099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이 상가는 지하 7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12만6027㎡에 꾸며지는 대규모 쇼핑 공간이다. 서울의 단지 내 상가 중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트리플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을 자랑한다. 인근 상봉역은 중앙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경춘선이 동시에 지난다. 중앙선 망우역도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이 상가는 2개의 존(지역), 5개의 스트리트(거리), 4개의 앨리(좁은 길)를 연결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점포 배치, 외관 디자인 등은 상업시설의 내·외부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통일감과 인지도를 높였다.
이 상가에는 유럽거리의 풍경을 테마로 패션, 식음료, 문화콘텐츠를 유치하는 테마파크형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도 입점한다.
엔터식스는 상봉동 이노시티 임대분에 한해 10년간 임차인을 확보해 주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 엔터식스는 서울의 코엑스몰·왕십리역사·강변역 테크노마트 등에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모두 323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다. 최소 1억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도 공급되는 점이 매력적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자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으로 빠른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상가는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행, 시공을 맡고 있다. 현대엠코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엠코의 첫 쇼핑몰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규모와 차별화된 외관을 갖고 있어 앞으로 동북권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올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붙어 있는 중앙선 망우역 광장 망우로 도로변에 있다. (02)492-0099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