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신작을 쏟아내는 바른손게임즈가 사흘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바른손게임즈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75%)까지 뛴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른손게임즈는 자체 제작 중인 소셜 야구게임 '위드볼'을 이달 중 출시한다. '프로젝트B' 등 카카오톡 게임 2종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바른손게임즈의 이번 신작 발표는 지난 2001년 '라그하임', '라스트카오스' 발표 이후 12년 만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