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는 7일 현대중공업과 59억6400만원 규모의 해군함정용 조타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매출액의 10.7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6월 3일부터 2015년 4월 10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